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문단 편집) ==== [[크루쉬 칼스텐|크루쉬]] 진영 ==== 루그니카 왕국의 최유력 귀족인 크루쉬 칼스텐 공작이 후보로 있으며, 왕선 개시 직후의 세간의 평가는 '''왕선 최대의 진영'''. 초기에 이쪽 진영의 대항마로 꼽히던 건 상인으로서의 이름을 널리 떨친 아나스타시아 진영 정도였으며, 다른 진영에 대한 인식은 한마디로 '''왕선을 치루기 위해 후보수를 맞추기 위한 들러리'''. 게다가 크루쉬의 시원하고 단호한 결단과 무인으로서 유명세, 포틀숲에 나타난 대토를 몰아냈다는 일화 등 지명도만은 모든 진영에서 가장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크루쉬가 3장 종반에 폭식에게 기억을 먹혀 이전의 카리스마와 지도력을 거의 상실하였으며, 기존에 익혔던 무술과 '풍견의 가호'도 거의 쓸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왕선 개시 시점으로부터 1년 후인 5장 시점에서 오토가 말하길 에밀리아, 프리실라, 펠트 진영이 급속도로 지명도를 높인 반면에 칼스텐 공작 쪽만은 유일하게 상황이 좋지 못하며, 이 1년 사이에 사람이 변하기라도 한 것처럼 활기를 잃었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